1. 체코 코루나, 달러 대비 강세 지속
ㅇ 주재국 언론 CTK는 9.16(화) 체코 코루나가 달러 대비 지속적인 강세를 이어가는 추세라고 발표함.
- 9.16(화) 기준, 체코 코루나의 달러 대비 환율은 달러당 20.52코루나, 유로 대비 환율은 유로당 24.32코루나를 기록함.
- 투피(Jaroslav Tupy) 외환거래 중개소 Purple Trading 애널리스트에 따르면, 체코 코루나 화폐가치는 연초 이래로 달러 대비 약 18%, 유로화 대비 약 4% 상승하며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.
2. 체코 태양광 발전량, 5년간 약 2배 증가
ㅇ 체코의 태양광 발전량은 2019년 2.3TWh에서 2024년 4TWh로 약 2배 증가한바, 2025.6월 기준 체코 전체 전력 소비량에서 태양광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4년 10.5%에서 25년 14.7%로 확대됨(9.12-15. CTK 및 ekolist 기사).
- 스클레나르즈(Ondrej Sklenar) 체코 국제관계협회(AMO) 애널리스트는 주재국 언론 CTK와의 인터뷰에서 △최근 몇 년간의 체코 태양광 패널 가격 하락과 △투자 보조금 지급 활성화가 태양광 발전 확대 추세를 뒷받침하였다고 언급함.
-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(Ember)의 연구에 따르면, 2019년 이후 체코를 포함한 중부유럽의 태양광 발전량 증가율은 EU 평균치를 2배 상회함.
※ 최근 5년간(2019-24년) 태양광 발전량 증가율: △(중유럽) 6배 △(EU 평균) 2.5배
3. 체코 전력송전공사, 향후 10년간 에너지 부문 800억 코루나 투자 계획 발표(9.15)
ㅇ 체코 전력송전공사(CEPS)는 9.15(월) 기자회견을 통해 ‘2025-2034 전력망 개발 계획’을 발표하며, 에너지 소비 증가 추세를 대비하고자 향후 10년간 에너지 부문에 800억 코루나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(9.15. CTK 기사).
- 이는 지난 10년간 해당 분야 대상 투자액인 600억 코루나보다 높은 수치인바, CEPS는 금번 투자액을 △기존 송전선로 2배 확충 △변전소 건설 △노후 송전선로 개량에 중점적으로 이용할 계획임.
- CEPS는 금번 투자가 △에너지 소비 증가 △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△석탄 발전의 단계적 폐쇄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발표함.
4. 정유·석유화학 기업 Orlen Unipetrol, 콜린 산업단지 운영 중단 발표
ㅇ 정유·석유화학 기업인 오를렌 유니페트롤(Orlen Unipetrol)사는 9.16(화) 보도자료를 통해 콜린(Kolin)시에 위치한 산업단지 운영을 종료 및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(9.16. Orlen Unipetrol 보도자료 및 CTK 기사 종합).
- 카이들(Pavel Kaidl) Orlen Unipetrol 대변인에 따르면, 금번 결정은 Orlen Unipetrol사의 광범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임.
- 동 기업은 탈탄소화 전략과 거시경제 흐름에 대응하여 저탄소·무탄소 미래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, 현재의 전략으로는 콜린 산업단지의 효율적 활용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림.
5. 25년 상반기 체코 석탄 채굴량 1,320만 톤 기록
ㅇ 체코 산업부가 8.29(일)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, 2025년 상반기 체코의 석탄 채굴량은 향후 단계적 채굴 감축 계획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% 증가한 1,320만 톤을 기록함(9.16. CTK 기사).
- 그간 체코 내 석탄 채굴량의 95% 이상을 차지해온 갈탄은 금년 상반기 전년 대비 10% 증가한 약 1,255만 톤 채굴되었으며, 채굴량 대부분은 공업용 석탄으로 이용됨.
- 한편, 체코 내 석탄 채굴량 중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흑탄은 전년 대비 7% 감소한 41만 5,000톤 채굴됨.
ㅇ 체코 내 에너지 기업들은 아직 석탄 화력발전소 폐쇄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으나, 주재국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 이내로 폐쇄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함. 끝.